이 사례는 왕따문제에 있어서 특수한 경우로 생각이 됩니다만, 왕따문제에 있어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습성은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왕따에 동조하거나 방관하는 이유의 본질은 본인이 피해자가 되기 싫어서, 어떻게든 나에게 피해가 오는 것이 싫어서입니다. 이 사례에서도 타인은 이해하지 못한 채, 본인들의 대학입시만을 위해 본인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 싫어서 오히려 그 학생을 따돌리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또래관계에 대한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단계적으로 함으로써 왕따문제에 접근, 개선, 해결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