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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3 15:14
청소년 발달과심리- 다문화관련 사회 이슈
 글쓴이 : 이의선상담교육 (211.♡.87.235)
조회 : 4,671  

다문화관련 사회 이슈

 

상담교육과 1646483 이의선   

①"친구들이 맨날 튀기라고 놀리며 괴롭혔어요. 그래서 홧김에 불을 질렀어요."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고등학생 이모(17)군. 이 군은 얼마 전 서울 광진구 화양동 및 자양동 일대 주택가를 돌며 3차례에 걸쳐 폐지 등에 불을 붙이는 등 방화를 일으킨 혐의(현조건조물 방화)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인종 차별적 놀림 속에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정군의 내면에는 불만과 반감이 쌓여 갔다. 이 군은 중학교 2학년 때 정신과 치료를 받느라 결국 학교를 자퇴해야 했다. 경찰은 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연계해 이 군에 대한 심리상담을 결정했다.

 

②조선족인 김모(15)군과 10대 일행 7명은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활동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 사기 조직의 지시를 받아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입금한 돈을 인출해 조직에 송금한 혐의(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다.

김 군 일행은 3개월에 걸쳐 272개의 대포 통장 및 현금카드를 넘겨 받고 5억9000여만원을 인출해 중국 조직에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중국 지인으로부터 범행 제의를 받았으며 또래 친구들을 끌어 들여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군 일행은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으나 의사소통 문제, 따돌림 문제 등을 겪으며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드러났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범죄 유혹에 빠지는 사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 하고 범죄의 구렁텅이에 빠져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일반 가정에 비해 범죄 유혹에 빠질 확률이 더욱 높다고 알려져 있다. 외모 및 언어소통에서 느끼는 차별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좌절감을 더욱 키우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문제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업 중단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다문화 청소년들 가운데 외국에서 살다 국내에 들어 온 경우 더욱 큰 심리적인 갈등을 겪기도 하는데 여기에서 정체성 문제까지 초래할 수 있다."라며 "가정폭력, 교내 차별, 의사소통 문제 등이 다문화 청소년들 비행의 시발점이 되는 만큼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다문화뉴스

 

나의견해

기사를 읽다보면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자아정체감이 활발해지는 청소년 시기에 나만 주목받는 느낌등 상상적 청중이 개인을 힘들게 하여 극단적으로 상황으로 해결하거나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발생하는 사건으로 보인다.

이와 유사한 사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성인 또는 교사는 어떤 해결책을 줄 수 있을까? 가정과 교육기관에서 줄 수 있는 것은 분명 있을 것이다. 실제 사례들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의 자존감이 낮은 이유에는 가정환경의 원인도 크게 나타난다. 그리고 상담 또는 도움을 줄 때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해서 지역자치센터에서 진행되는 치료 상담, 또는 다문화끼리 친구를 만들어주거나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먼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차이 또는 견해를 버리고 서로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철의여인 16-04-09 11:59
 106.♡.224.219  
이제는 평범하게 바라볼 만큼 우리의 인식도 개선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본인 들이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외국으로 이민간 국민들도 그곳에서는 같은 것을 느낄 것이다.
환경이 열악한 분들을 위해 결혼 이주 여성들이 들어오면서, 그들의 처우 또한 열악했고 자녀들은 고스란히 대물림을 하게 되었다.
이제는 조금씩 바뀌고 있다고 생각하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장보라상담교육 16-04-12 23:18
 182.♡.199.100  
유난히 다문화 가정이 많았던 학교에서 근무를 했었던적이 있었다. 처음 느낌은 외국 사람들 과 섞여 여행온것 같은 상황이였다.  겉모습이 우리와 살짝 다를 뿐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옷을 입는다. 우리말도 조금도 어색하지 않게 잘하고 잘 웃는다. 이처럼 뭔가 다르지만 익숙한것은 이제는 그리 낯선 상황도 아니지 싶다. 인정할것은 인정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서로가 어려운 것은 사실일 거라 여겨진다. 좁은 대한민국 에서도 깜짝 놀랄만큼 다양한 지방색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 그들은 다를수밖에..
하지만 무조건적인 선입견은 참으로 못난 모습이라 생각한다. 우리것을 존중받기 위해서는 그들도 존중하여 서로의 강점을 상호 보완하는 것이 어떨까싶다. 인간은 누구나 자의로 태어나는 사람은없다. 나 조차도..의미없는 한마디가 평생상처가 되고 스스로 보호받지 못할 사람으로 치부하게 하는 일은 만들지않았으면한다 .간곡히
성순이상담교육 16-04-12 23:51
 61.♡.221.13  
텔레비젼에서 시어머니가  동남아 며느리의 나라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시어머니는  언어가 통하지않고 음식이며 모든것이 낮설어서 힘들다는 것을  체험한 후에 며느리를 이해하며 마음을 알아주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나라가 어디든지 며느리로서 느끼는 감정은 거의 비슷한데 시어머니는 모든것이 다른  며느리를 배려하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자신이 바라는데로만 대한다는것이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이토록 힘들다는것이다. 모든 다문화 가정은 이런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혼란을 겪으며 탈선을 하고 비행으로 빠지는것으로 보여진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나서서 노력해야 할 것 같다. 그들이 버려졌다는 느낌보다 배려 받고 소외되지 않는다고 느낄 수있도록 하려면 다문화 가정을 받아 드리는 캠페인에 언론이앞장서고  학교에서도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교육시켜야 할것 같다. 다문화 가족의 다름을 소외시키는것이 아니라 수용하며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진서희유아교육 16-04-14 18:44
 175.♡.30.31  
저는 다문화를 인정하지 않는 인식이 매우 촌스럽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세계 곧곧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이동이 매우 용이해졌습니다. 한민족, 단일국가는 옛말이지요.. 이미 몇몇의 다른 국가에서는 다문화를 인정하고 있고 그에 대한 법률이 개정되고 있습니다. 아직 차별이 존재하지만 그 사람들은 이미 다문화를 인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동남아 여성들이 우리나라 청년들에게 시집을 오고있고, 외국인과의 혼인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국민 개개인이 다문화에 대하여 수용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은혜 16-06-03 17:46
 183.♡.237.64  
다문화 가정중 어머니가 외국인 경우가 많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저의 주변에서도 삼촌께서 중국인 작은 엄마랑 결혼을 하셨는데,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친척동생의 언어적 문제로 고민을 한 경우를 보았습니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두가지를 배울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잘못하다가는 한국어를 잘못하여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작은 엄마 께서는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친척동생에게 노출을 하지 않으시는 모습을 보고, 다문화의 장점인 부분을  우리나라는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문화를 우리와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가 가진 장점을  우리가 흡수하는 것을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신혜은상담교육 16-06-16 08:51
 211.♡.61.82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사춘기 즈음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도마찬가지로 그런 시절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오는데, 이에 대한 올바른 정립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정체성을 형성해야 할 영역에 '민족성'도 포함이 되는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닌 그런 취급을 받기때문에 정체성 혼란이 매우 큽니다.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외모, 익숙하지 않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 들 자체를 인정해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가정에서나 교육현장에서나 꾸준히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혜연미술교육 16-06-17 00:44
 124.♡.87.246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뚜렷한 소속감이 없어 방황을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의선 선생님 말씀처럼 다문화가정 아이들끼리 친구를 만들어주어 우선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국엔 일반 한국 학생들과 구분 없이 어울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므로, 비교적 나이 차이가 적은 한국인 대학생 멘토 방법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대학생 멘토를 통해 처음에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이후에는 한국 학생들도 같이 모여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같이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